OGIDOKKI - 오기도끼


  오기(2001-06-29 21:41:46, Hit : 629, Vote : 75
 98년 11월 26일 [72dpi]

내 생활의 변화란...

ogiworld@hongik.ac.kr 이라는 이메일 주소를 많이 사용했었는데,

ogi@hongik.com 이라는 또 하나의 이메일 주소가 생겨,

그걸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울 엄마가 꾼 노란 황소 태몽에서 시작하여,

소띠 언니와 소가 누웠다는 와우산 홍익대학교를 거쳐

지금은 홍익인터넷이다.

소에서 홍익으로 맴돌고 있다...

운명이란 그리 멀리 있지 않으가 보다.....

그리고 나는 점점 72dpi에 익숙해져...

유화 기름냄세와 때묻은 그림들에서 얻는 감흥을 잊어가고 있다.

72에 만족해 가고 있고, 모니터 얇은 칼라에 익숙해져 가고 있다.

고만큼의 껌뻑거림과 스팩타클에 익숙해 가고 있다.

오늘의 변화는 어제의 것을 추억으로 만들고.....



..........ㅇ ㅡ ㅁ.

그리고 또 다른 변화를 겪고 있다.

그 누군가에게 혼자 묻고 혼자 답한 말처럼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거야"

인생은 알 수 없쥐~~~

근데 왜 눈은 일찍 와가지고 말야~~




98년 12월 18일 [죽음의 시간 24...]
98년 11월 14일 [한 달 사이에]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zero